'소형모듈원자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사업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SMR 발전을 전담으로 하는 사업단의 지원 활동을 통하여 SMR 집중 개발이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7월 1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위 출범식을 통해 위 기관은 SMR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고로 SMR는 small modular reactor 약자로, 출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의 효과적 이행과 성과 확산을 위해 2022년 12월 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표준화 포럼」을 출범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 등 산학연 탄소중립 분야별 표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추진에 있어, 산학연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표준화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협의회」를 오픈 포럼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올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이끌어갈 사업단장을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30일간)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30년대 세계 SM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SMR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6년간 총 3,992억 원이 투입...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원자력 발전(이하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하기 위해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 ▲원전 신규건설 ▲원전 계속운전 등 3개로 구성된 원전 경제활동 부분에 대한 초안을 9월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며,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30일 69개 경제활동으로 구성된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을 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8월 1일(월, 미국 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의 과학기술 분야 정부 주요인사와 한-미 간 첨단기술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먼저, 이종호 장관은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알론드라 넬슨(Alondra Nelson) 실장(대리, 장관급)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22.5.)에서 합의한 양국 간 기술동맹을 더욱 견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OSTP(Office of Science and ...